산업 / 제약·바이오
글로벌 규제·AI 임상·투자 전략 한자리에 '제이앤피메디 CONNECT' 11월6일 개최
글로벌 규제 변화와 인공지능(AI)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제약·바이오 산업의 전략이 논의된다. 제이앤피메디가 규제 대응부터 임상개발, 투자까지 개발 전주기를 아우르는 전문가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AI 플랫폼 기반 신약 및 혁신 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오는 11월 6일 '2026 제이앤피메디 커넥트(JNPMEDI CONNECT)'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경계를 넘어, 함께 만드는 미래(Beyond Boundaries, Better Togethe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규제 변화 대응, AI 기반 임상 운영 혁신, 비임상·임상 개발 전주기 실행 전략과 투자 연계 방안을 세 개 세션에 걸쳐 다룬다.DIA 박영주 대표, 성균관대학교 이재현 교수, 키프라임 강석모 상무, AIMS BioScience 한승훈 대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이재선 대표 등 외부 전문가들도 참여해 산업 현안과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규제 표준과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의약품·의료기기 규제 대응 전략을 살펴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책임 심사관 출신인 키스 크리스토퍼(Keith Christopher) 제이앤피메디 이사와 나현희 부사장이 각각 의료기기 규제 통합과 AI 기반 규제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발표한다.미국·한국·싱가포르의 의료기기 규제 체계를 비교하고, 국가별 허가·심사 및 제출자료 요건에 따른 다국가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한다. AI를 활용한 규제 정보 분석과 문서 검토, 규제 전문가의 최종 검토·승인 절차 등 실무 적용 방안도 논의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비임상·초기 개발부터 임상시험 운영까지 개발 전주기의 실행 과제를 다룬다. 초기 개발 단계의 근거 확보와 수행 가능성 검토가 후속 임상시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시험기관 개시와 환자 모집, 데이터 처리 과정의 병목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공유한다.이승미 제이앤피메디 전무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운영과 시험기관의 조기 참여, 단계별 업무 조율, 위험 기반 품질관리 등 임상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발표한다.박영용 제이앤피메디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기반 임상 운영 체계의 실무 적용 조건을 제시한다. AI가 생성한 결과의 판단 근거를 추적할 수 있는 구조와 담당자의 검토·승인 절차, 변경 이력 관리 등 신뢰성 확보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마지막 세션에서는 유수현 제이앤피메디 부사장이 라이프사이언스 분야의 협력과 투자, 벤처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초기 협력이 기업가치 형성에 미치는 영향과 K-바이오랩 허브의 역할을 살펴보고, 연구개발 성과를 투자와 사업 확장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한다.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규제 변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함께 연구개발 초기부터 임상 수행, 사업 성장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적 실행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업계 전문가들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규제와 기술, 개발과 투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26 제이앤피메디 커넥트'는 11월 6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더 그레이트 홀에서 개최된다. 현장에서는 데모존과 부스 이벤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앤피메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혁진
2026.10.28